M3칩 탑재 아이맥 맥북프로 출시가 예상되는 Scary fast 이벤트가 할로윈 데이 전날 10월 30일(월) 발표될 예정으로 한국 시간으로는 31일(화) 오전 9시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애플이벤트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M3칩 탑재 아이맥 맥북프로 출시 유력
애플은 Scary fast 이벤트 데이를 통해 M3칩 탑재 아이맥 맥북프로 출시가 유력하다고 다수의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23년 8월 경에는 애플이 M3 Pro와 M3 Max를 탑재한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M3 탑재 24인치 아이맥(iMac) 발표도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로써 현재 M1칩이 탑재된 아이맥은 M2칩을 거치지 않고, 바로 M3칩이 탑재되는 것으로 한세대를 건너 뛰는 만큼 성능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외관 디자인과 색상은 지금의 모델과 거의 동일하고, 스탠드의 구조 등만 일부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M3칩
M3 시리즈는 16개의 CPU코어와 40개의 GPU코어를 포함하는 것으로 Scary fast 이벤트명처럼 M3가 무섭게 빠른 칩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도 출시될까?
통상적으로 애플 가을 이벤트에서는 늘 아이패드도 공개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이패드 11세대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다만 출시되더라도 큰 변경 보다는 현 모델의 A14 ~ A15 바이오닉 칩으로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모델의 발표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발표하더라도 크게 새로워진 변경점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애플 Scary fast 이벤트의 주된 포인트는 M3칩 탑재 아이맥 맥북프로가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관련글 : 맥북 에어 15인치와 맥북 프로 14인치 차이점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