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달 열기구 탑승료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서울달 열기구는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약 32억의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해요.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하고 8월부터 정식 운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란?
지름이 22m인 여의도 서울달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된 기류식 열기구로 최대 130m 상공까지 올라가고, 비행시간은 약 15분 정도입니다. 탑승객은 서울달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서울의 낮과 밤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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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서울달 개장행사
서울시과 서울관광재단은 7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서울달 개장행사’를 진행하고, 이날부터 8월 22일 목요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가진 후 8월 23일 금요일부터 정식 개장 및 유료 탑승을 개시합니다.
무료 탑승 체험 방법
개장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현장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서울달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개장 행사 꼭 참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오는 8월 22일 목요일까지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선정된 시민과 자치구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해 보완점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공개되면 내용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 탑승료 이용방법
여의도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정기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탑승료는 현장발권으로만 운영되며, 대인을 제외하고 모든 입장권 구매 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탑승료
- 대인 (만 19~ 64세) : 2만 5천 원
- 소인 (36개월 ~ 만 18세) : 2만 원
- 경로 (만 65세 이상) : 2만 원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30% 할인
- 단체(20인 이상) : 10% 할인
- 기후동행카드 : 10% 할인
운영일정
- 1회 비행 약 15분 소요, 최대 탑승 정원 30명
- 월요일 : 정기휴무 시설점검
- 화요일 ~ 일요일 :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 탑승료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띄워지는 보름달 모양의 서울달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관광상품인데요. 서울 전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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